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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화천읍 신읍리에 자리한 동지화마을은 동짓날에도 배꽃이 피는 따뜻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동지화마을 이란 이름이 생겨났다. 화천군에서 약초 재배를 기획적으로 시범 조성한 마을로, 와룡담, 용수, 산 약초 재배, 물푸레나무 등이 대표 관광요소라 할 수 있다. 동지호부터 사구까지 자연마을이 약 16km에 걸쳐 어우러져 있으며, 용신, 동지화, 신촌, 남벌원, 율대, 솔골 등이 있다. 동지화 마을은 화천군에서 산 약초 재배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 약용 수를 조림한 지역으로 예술마을로도 또 한 번 탈바꿈하였다. 동지화예술마을로서 폐교를 활용한 극단 '뛰다'가 들어왔고 예술가, 조각가 등이 작은 마을에 상주해 있다. 마을 초입에 들어설 때부터 화려한 그림 같은 생생한 벽화와 창고에는 어리숙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아이러니하다. 이러한 점이 다른 벽화 마을 과는 조금 다르다. 어르신들이 꾸며놓은 빼뚤빼뚤하지만, 정감 있는 벽화들이 예술가들의 작품과 함께 곳곳에 그려져 있어 마을 주민들이 손수 가꾸어 가는 마을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나 벽화에 생활의 흔적이 남아 있어 더욱 따뜻한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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