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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인제군 북면 용대3리 황태마을은 인제읍에서 자동차로 북면을 지나 한계삼거리(민예관광단지)를 거쳐 미시령쪽으로 30여분을 달리다 보면 내설악 중심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일명 황태마을이라고 불리는 용대3리는 국도 46호선인 진부령과 지방도 56호선 미시령을 경계로 동해안으로 향하는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길목으로 인제지역의 끝자락이다. 이곳은 북쪽 길 양쪽에 우뚝 솟아오른 쌍룡(雙龍)이 머리를 들고 있는 형상의 바위를 용바위라 하는데 이 아랫마을이라 해서 용의터, 용대동(龍垈洞)이라 했다고 한다. 191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교리, 창암, 가역리를 병합, 용대리(龍垈里)라고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146가구(197세대) 553명의 주민이 131ha의 농경지에 인진쑥과 치커리, 황태덕장, 민박을 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주민의 80%가 지역특산품인 황태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산촌관광마을이다. 황태마을 곳곳의 덕장에서는 매년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의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특산물 : 용대리황태, 인진쑥, 치커리, 토종꿀
먹거리 : 황태국, 황태양념구이, 황태찜, 황태전골 등
축제와 이벤트 : 황태축제, 매바위인공폭포 빙벽대회, 겨울 산천어 낚시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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