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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기념물 408호로 지정된 쌍전리 산돌배나무(수령 약250년)가 있으며, 옛날 보부상들이 내륙지방으로 소금,미역,어물을 짊어지고 넘나들던 십이령(열두 고개) 중 두고개가 있는 탐방로
2구간(한나무재길)
전곡리 - 쌍전리 산돌배나무 - 큰넓재 - 한나무재 - 소광2리
편도 : 9.6km
소요시간 : 4시간
난이도 : 중
출발지 찾아오시는 길
네비주소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산 45-45
주요지점
큰넓재의 화전민 독가촌 - 큰넓재로 가는 길은 옛길이 그대로 있어 당장 걸어도 무리가 없다. 한나무재를 내려서면 출발 두 시간 거리에 삼거리가 나오고 독가촌이 보이는데 재의 이름을 따서 그냥 큰넓재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화전민들의 집 십여 채가 있었다고 한다.
산돌배나무 천연기념물 제408호 - 닥발골에서 또 한모퉁이 돌아서면 쌍전리 산돌배나무가 있는 큰닥발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산돌배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 생물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크다. 수령이 약 250년이고, 높이 25m, 가슴높이 4,3m이다.
구암사 - 숲길은 양원역을 돌아보고 다시 강을 건너와서 구암사로 간다. 양원역에서 30여 분이면 구암사에 도착한다. 구암사는 2구간(한나무재길) 종료 3km쯤 전에 있는 절이다. 구암사에서 광비정류장까지는 마을길을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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