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정보
상세설명
고요한 파로호 위에는 예쁜 나무가 그리고 꽃이, 양구의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이 하나 되어 꽃섬으로 떠있다. 따듯한 봄에는 유채꽃과 철쭉류를, 해가 내리쬐는 여름에는 양귀비와 장미를, 하늘이 푸르러지는 가을에는 하늘색과 대비되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메밀꽃 그리고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초겨울에는 흐드러진 억새가 길에 펼쳐져 있다.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우리를 꽃길로 맞이해주는 곳이다. 꽃섬에서는 귀여운 토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꽃섬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이 토끼들은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무성하게 자란 갈대와 버드나무만 가득 차 있던 버려진 공간이 꽃밭과 산책길, 편의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양구 파로호 꽃섬은 크게 메타세쿼이아 길, 상록원, 계절원, 아이리스원, 중앙정원으로 나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식물원처럼 가꿔졌는데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기인 5~6월에 방문하면 유채꽃, 꽃양귀비, 붓꽃, 꽃창포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을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룬다. 나무 데크가 한반도섬까지 연결되어 있어 동시에 둘러볼 수 있다.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0 건
양구꽃섬 소개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