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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천 지류로써 기암절벽이 펼쳐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하류에 있는 탕이다. 차가운 물줄기가 더위를 깬다는 뜻에서 파서탕(破暑湯)이라 명명되었다. 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인근의 가칠봉(1,242m)에서 발원한 수입천(水入川)이 양구의 서북단을 따라 35km 이어지며, 파로호와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작은 소(沼)이다. 수입천은 물길이 완만하고 얕아 피서객과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파서탕은 북쪽의 오미리 마을과는 약 5km 떨어져 있다. 파서탕계곡이라고도 불리며, 기암절벽이 펼쳐져 있는 청정 계곡이다. 오미리를 지나 파서탕교를 건너 약 3km 거리를 지나 위치한다. 파서탕은 양구군이 2007년 선정한 양구 8경(八景)중 5경에 해당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2013년 여름에는 수입천과 파로호를 연결하는 수변 생태·문화탐방로의 상무룡리-파서탕-오미리(9.5km) 구간이 완공되었다. 파서탕 주변에는 옻물 약수가 있는데 이 약수는 옻이 올랐을 때 효험이 있는 약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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