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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미산계곡은 그 이름인 미산에서 알 수 있듯이 주변 경관이 아주 아름다운 계곡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방태산과 개인산을 중심으로 수많은 봉우리들이 있고, 그 봉우리들을 휘감으로 돌아내려가는 계곡이다. 조선말엽에 이 곳에 살던 가난한 부부사이에서 아기가 태어나자 용마가 나타나서 밤낮 울어대므로 마을의 흉조라 하여 압사시켰다 하여 부르게 된 바위이름이라고 한다. 다른 전설로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였던 자리라 하여 용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이 계곡은 숫돌봉 근처인 정상 부근에서 양쪽으로 갈라지는 계곡 중의 하나인데, 반대쪽으로 흘러내려가는 계곡이 홍천의 살둔마을로 흘러드는 살둔계곡이다. 현재는 이 두 계곡을 따라 인제군 상남에서 홍천군 내면까지 승용차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도로를 정비해 놓았다. 당연히 드라이브코스로는 일품이다. 이 미산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으며 가을철 단풍도 유명해 여름철과 가을철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다. 또 미산계곡에서 대개인동 방향으로 올라가면 개인약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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