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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신왕리 마암터마을은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어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 계곡과 수청동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백두대간 황병산, 매봉의 산줄기를 뻗어 내려와 오대산 국립공원 지역의 수청동 계곡 20km의 천연림에 둘러 쌓여 있다.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에 신왕저수지와 낚시터 있으며, 전통가국박물관, 소금강국립공원 등이 마을주변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모습이 목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형국인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이라 붙여진 마암터 마을은 성황지신과 성황지신이 타고 온 말에게 제의를 드리는 서낭당이 있는 전통과 순수를 간직하고, 소금강, 수청계곡 등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의 앞산에는 말바위가 있기도 한데, 마을의 형국인 '갈마음수'의 뜻처럼 실제 예부터 백두대간과 오대산을 넘어가던 사람들이 쉬기도 하고 말들이 목을 축이던 곳이라 전해진다.
마암터마을은 2004년도에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팜스테이로도 지정된 신왕리는 농협식품안전연구소를 비롯환 5개소의 학교 및 단체와 도농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깊은 골짜기의 작고 고요한 신왕리는 채소 재배가 성하고, 송이로 인한 소득이 높다. 방문객을 위한 시설로는 약간의 민박집과 카페, 산책로와 오리쌀, 고추 등을 직거래 판매하는 농가, 민박운영가구가 각5호가 있으며, 체험관광을 위한 시설에는 체험관, 원두막, 쉼터, 숙박시설, 행사장, 주차장 등이 있다. 체험 활동으로는 개두룹 채취, 장담그기, 모심기, 물놀이, 물고기잡기, 우수수수확, 낚시체험, 송이버섯채취, 고구마캐기, 밤줍기, 감따기, 메주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소몰이 체험, 자전거 타기, 도랑에 발담그기가 있다. 특산물로는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이 유명하다.
주민들의 옛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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