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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33-640-5420
  주소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 상품 정보

    상세설명

    대관령 동쪽 산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완만한 산세와 참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제왕산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해발 840m의 산으로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어우러진 수풀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관령과 능경봉을 잇는 선 중앙 지점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온 산줄기의 하나로 대관령 동쪽 산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다. 고려말 우왕이 제왕산에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그래서 제왕산에서는 축대 쌓은 돌과 기와장이 발견된다. 이 북쪽 사면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조선 시대 영동로의 숙박시설이었던 제민원터와 만나볼 수 있으며 그 근처에는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이 있다.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는 ‘선자령’이 있고, 북쪽으로는 ‘대관령’ 및 ‘오대산국립공원’이 마주본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평창군 도암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는 선자령이 있고, 북쪽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대관령 및 오대산국립공원과 마주 본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제왕산까지 수풀 사이 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대관령휴게소에서 얼마 가지 않아 기우제를 지내는 우물을 지나 완만한 산 사면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제왕산에 이르게 된다. 산행은 대관령휴게소에서 북쪽의 대관사로 이어지는 길에서 시작하며, 가파른 북쪽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강릉시 일대와 동해가 내려다보여 절경에 감탄할 수 있다.


    제왕산 등산코스는 대관령휴게소-고속도로준공비-산림초소-전망대-솟대 바위-제왕산 정상-산림초소-치유의 숲-주막거리-대관령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총 8.7km의 코스로 약 4시간가량 소요된다. 제왕산에서 북쪽 사면에 남대천 상류의 하나인 어흘리를 통과하는 작은 하천이 나타난다. 이 하천을 따라 과거 강릉과 영서 지방을 연결했던 대관령 옛길이 지금도 등산로로 많이 이용되고 그 북쪽에 456번 지방도가 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어흘리에서 내려오는 하천과 마주치는 곳에 대관령박물관이 있어 함께 즐겨볼 만하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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