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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모래시계공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리에 대형 모래시계가 설치되어있는 공원입니다. 1990년대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지로 떠오르는 새로운 사회현상이 우리나라에 나타났고, 그 대표적인 곳이 정동진입니다. 1995년 SBS TV에서는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었고, 찬바람을 맞으며 기차를 기다리는 여주인공 주변으로 펼쳐진 바닷가의 조그마한 역사와 그 주변의 겨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졌으며, 이 드라마는 당시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모래시계」의 촬영지가 관광지로 떠오르는 새로운 사회현상을 만들어냈고, 이런 사회적 현상을 반영하여 1999년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위해 관광지로 조성되었으며, 드라마 「모래시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모래시계를 설치한 후 모래시계공원이란 이름으로 불리어지게 됩니다.
모래시계공원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마을로, 하지에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지역으로 유명한 정동진의 동해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진 곳으로 시원스레 펼쳐진 정동진 해변을 볼 수 있으며, 공원 가운데에는 대형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와 벤치가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정동진 시간박물관과 해시계, 드넓은 바다와 병풍처럼 둘러진 산을 따라 달리는 정동진 레일 핸드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고, 해돋이 명소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2015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면적 : 26,268㎡ (7,932평) ( 공원 : 18,653㎡ / 주차장 : 7,615㎡ )
주요시설 : 모래시계, 해시계, 시계박물관, 일월교 등
이용요금 : 무료
휴무일 : 연중 개방
주차시설 : 주차가능,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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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정동진모래시계공원 소개-
-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9-08
정동진 밀레니엄 모래시계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내에 있는 대형 모래시계로 한반도의 정 동쪽 푸른 동해와 태백산맥이 만나 새로운 태양을 탄생시키는 이 곳에 지나온 천년의 세대와 살아갈 천년의 세대가 하나가 되어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여 새천년의 희망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1999년 12월에 완공되어 2000년 1월부터 가동되었다.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리며, 12월 31일 24:00 정각 다음해 1월 1일 0시에 반바퀴를 돌려 1년간 다시 모래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바꿔 새롭게 1년을 시작합니다.
형태는 일반 모래시계와 달리 둥글며, 레일위에 놓여있다. 둥근 모양은 시간의 무한성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또한 모래시계의 유리면에는 우리의 전통적 시간 단위인 12간지가 새겨져 있다. 모래시계는 시간을 표시하는 기계장치가 아니라 시간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조형물로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을, 하부의 모래는 과거의 시간을, 흘러내리는 모래는 시간의 흐름을 의미하고 있으며, 황금빛 둥근모양은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유리의 푸른빛은 동해바다를, 영원히 만나지 않는 평행선의 기차레일은 시간의 연속성을 의미하고 있어, 지나온 시간을 회고하고 다가오는 미래의 소망을 비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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