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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2016년 조성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으로 대관령의 울창한 금강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막, 솔향기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1920년대 소나무 씨앗을 직접 파종해 조림된 숲으로 임령 90년 이상 자랑하는 금강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고 대관령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특히, 숲길 난이도 및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대관령옛길 주변을 따라 조성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금강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숲태교와 청소년 및 성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측정실, 치유센터(치유체험실 및 강의실), 난이도에 따른 7가지 치유숲길, 휠체어도 통행 가능한 무장애 데크로드, 숲길 곳곳에 위치한 치유움막, 치유평상, 금강송전망대까지 여러 시설이 있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참가하여 힐링을 하는 것 외에도 단순히 이곳을 방문하여도 충분히 숲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 속에 설치된 무장애 데크로드를 약 600m 정도 걸어가다 보면 금강송전망대에 도착하는데 장엄한 대관령 산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시원한 금강소나무 풍욕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주변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로로서 잘 보존된 대관령옛길이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로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된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등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다. 또한, 유아숲체험원과 대관령박물관도 인접해 있어 대관령의 여러 시설과 숲을 이용한다면 산림치유의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강릉시와 가까워 시내의 여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강원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접할 수 있으며 경포대, 오죽헌, 부채길 등 여러 유적지 및 안목 커피거리와 올림픽파크 등 관광명소가 있어 시간이 허락한다면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관광테마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용시간 : 프로그램 오전 09:00~12:00, 오후 13:00~18:00 조정가능(숲길) 상시이용가능
입장료 : 없음
시설이용료 : 프로그램비(2시간 기준) 개인 10,000원, 단체 8,000원(강릉시민 30% 할인)
휴무일 : 연중 무휴
주차시설 : 주차가능(프로그램 고객에 한함),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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