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자연휴양림 > 여행/관광지

강씨봉자연휴양림은 980㏊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경기도 소유의 도유림(道有林)으로 2006~2011년 조성되었으며 주요 시설물로는 단독형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9실), 공중화장실 1동, 관리사무소(회의실) 1동, 기타 산책로,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모험 놀이시설과 간이 물놀이시설과 함께 숲 해설, 숲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산림휴양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원(무기계약근로자) 약 1만4천여명(도 의회, 소방서, 도청 및 사업소)의 직원복지용으로 일부 사용됩니다.

※ 직원복지용 사전 배정 : 별,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미 배정 시 일반 판매)

구역면적 : 980ha

개장년도 : 2011년 10월

관리주체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강씨봉(姜氏峰)의 유래

첫번째 설로는 논남기 계곡 상류 쪽에 강씨들이 모여 살아서 강씨봉(姜氏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다. 그 증거로 논남기에 강씨효자문이 있으며 효자문 옆에 강씨약수도 있었는데 옛날 이 마을에 살던 강씨들이 병이 나면 이 약수를 마시고 병을 고쳤다고 한다.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는 姜氏峰(강씨봉)으로 표시하고 있다. 두번째 설로는 강(康)씨 성을 가진 궁예(弓裔ㆍ?-918)의 부인이 같은 골짜기에 숨어 살았다는 설이다. 한국지명총람에 “강씨봉 마을에는 궁예의 왕후 강(康)씨의 집터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강씨봉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7가지)

청정 가평계곡의 끝자락

울창한 숲

피톤치드 삼림욕, 음이온 샤워 (수평계곡걷기)

분단의 아픔이 서린 한북정맥← 분수령～강씨봉～도봉산～장명산

넓고 쾌적한 숙박시설 ← 타 휴양림의 1.3배

자연에 안겨들게 하는 탁 트인 창

무지개 형상의 휴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