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정보
상세설명
상록수역에서 최용신기념관까지 오시는 길에 최용신 선생과 제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조형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만남
원산과 서울에서 학교를 다닌 우등생이었지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샘골로 들어왔다. 최용신은 아이들과 함께 흙장난을 하면서 한글을 가르쳤다. 그렇게 샘골의 아이들, 샘골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2. 이끎
최용신은 가난과 무지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배롭게 보았다. 식민지 상태였지만 나라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최용신은 어둠 속에 있는 아이들을 빛의 세계, 희망의 세계로 이끌었다.
3. 향함
샘골강습소에서는 한글·산술·체조·음악·성경·재봉·동화 등의 신교육을 가르쳤다. 샘골강습소는 나라의 미래를 위한 인재들을 키우는 곳이었다. 샘골 아이들의 발걸음은 늘 새로움과 기대감이 가득한 그곳으로 향했다.
4. 안김
최용신은 샘골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했다. 그들도 최용신을 신뢰하고 존경하게 되었다. 최용신은 26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을 때 까지 샘골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세워주었다. 샘골 사람들은 최용신을 이렇게 불렀다. 둘도 없는 종, 둘도 없는 여왕, 둘도 없는 선생님.
상록수역~최용신기념관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0 건
최용신거리 소개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