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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이른 봄에는 노란꽃 물결이 마을을 휘감으며, 가을에는 빨간 열매도 마을을 뒤덮는다. 매년 4월에는 산수유꽃맞이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경북 제일의 의성 사곡면 산수유 마을은 해마다 3월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산수유의 만개가 절정을 이룬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을 짙은 노랑 물감으로 채색해 놓은 듯한 산수유꽃의 행렬이 10리 넘게 이어진다. 화전리 1.2.3리 일대 골고루 흩어진 산수유의 노랑 융단물결은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하다.
지난날 살기 어려웠을때 약재로 팔기 위해 산비탈 등에 드문드문 심어 놓았던 산수유, 의성의 특산 파란 마늘밭 화선지에 노란 산수유 꽃무리가 노랑물감을 통째로 부어 붓으로 썩썩 바른듯하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한폭의 산수화 같은 산수유 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 사곡 산수유 마을 일대 산수유 군락지이다. 아직까지 자연 그대로 음식점도 없고 변변한 입간판도 없어 이곳을 찾는 주고객은 사진마니아들이다. 숲실 마을은 1년에 두번 변신한다. 3월 이른 봄이면 파란치마 노랑저고리로 화사한 봄을 맞고, 11월 늦은 가을이면 고동색 치마에 빨간 저고리로 갈아 입고 만추를 노래한다.
자가용 이용시
① 대구 → 호국로 → 79번 지방도 → 산성가음로 [약1시간 25분]
② 서울 → 중부고속도로 → 광주원주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약4시간 2분]
③ 부산 → 경부고속도로 → 상주영천고속도로 → 28번 국도 [약2시간 28분]
버스 이용시
의성 → 상전(치선, 상전) → 화전3리정류장 하차 [약40분 / 도보5분]
3월말~4월초 산수유 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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