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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마르지 않는 물줄기가 빚어낸 생태 찻사발 ‘문경돌리네습지’
수억년에 걸쳐 만들어진 사발 모양의 문경돌리네습지는 산북면 우곡리 굴봉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희귀하며 국내에는 유일한 ‘돌리네+습지’ 지형의 특이성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8종, 희귀식물 4종 포함 932종에 달하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2월 2일 우리나라 25번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읍실마을은 돌리네습지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던 우곡1리 주민들의 보금자리이자 돌리네습지와 함께 해온 주민들의 문화와 역사를 품은 유서 깊은 마을입니다.
'문경돌리네습지와 읍실마을'은 2023년 10월 환경부 지정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 : 494,434㎡
특징 : 습지 형성이 어려운 석회암지대의 돌리네에 형성된 습지
좁은 면적임에도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음 (※ 규모가 3배 큰 대암산 용늪보다 생물다양성이 높음)
전동차 이용요금 : 무료 (습지 주차장에서 초소까지), 3월1일 ~ 10월31일 09:30 ~ 17:30 / 11월1일 ~ 다음 해 2월 말일 09:30 ~ 16:30 (※눈 또는 비가 오거나 그 밖에 이용자의 안전에 위험이 따른다고 판단할 경우 운행 제한)생태적 가치 : 총 932종 동·식물 서식
식생 : 습지생태계, 초원생태계, 육상생태계가 공존
희귀식물 : 낙지다리, 들통발, 꼬리진달래, 쥐방울덩굴 등
천연기념물 : 원앙, 황조롱이, 쇠부엉이, 수리부엉이, 소쩍새 등
멸종위기야생동물 : 수달(Ⅰ급), 담비, 삵, 붉은배새매, 새매, 구렁이(Ⅱ급) 등
지질학적 가치
2011년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생태·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를 통해 발견됨
일반적으로 배수가 잘되어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형임에도 테라로사(석회암 풍화로 생성된 점토질 토양)가 토양표면을 피복해 습지가 형성됨
연중 물이 유지되어 국내 돌리네 지형에서 논농사를 짓는 곳은 문경돌리네습지가 유일함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도 희소성이 높아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역임
돌리네 습지투어
운영시기 : 9~10월 중(사전예약제)
장소 : 문경돌리네습지·읍실마을 일원
문의 : 054-550-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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