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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유후설총묘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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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경북 경주시 보문동 423
  https://www.gyeongju.go.kr/tour/
경상북도 기념물 제130호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원효가 파계승이라는 꼬리표를 달면서까지 후사를 보고 싶어 한 것은 신라의 대문장가 설총을 낳으려고 그랬던 것은 아닐까. 삼국유사 속 ‘몰가부 설화’에서는 원효와 요석공주의 인연과 설총을 낳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져 있다.


    “하루는 원효가 거리를 다니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누가 자루 빠진 도끼를 주려는가, 내가 하늘을 받칠 기둥을 자르고자 하는데.“ 노랫소리를 들은 태종무열왕은 원효의 깊은 뜻을 헤아렸다. 스님이 부인을 얻어 현자를 낳겠다는 뜻일 거라 생각한 왕은 요석궁에서 과부로 지내는 공주를 떠올렸다. 왕의 의중을 파악한 원효는 남산에서 내려오다 월정교를 건너며 일부러 물에 빠져 버렸다. 옷을 말린다는 명목으로 요석궁에 들어간 원효는 요석공주와 연을 맺었고, 설총을 낳게 되었다.


    설총은 총명했다. 어려서부터 경전과 역사를 깨우쳤고 문장 솜씨가 남달랐다. 그의 아버지 원효가 신라 불교사에 한 획을 그었다면, 신라 유교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이는 설총이었다. 신라의 10현인으로 추앙받았고, 강수, 최치원과 함께 3대 문장가로 이름을 떨쳤다. 그의 문장 솜씨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유문으로 ‘화왕계’가 있다. 또, 그의 주요한 업적 중 하나로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우리말을 기록하던 표기법인 ‘이두’를 집대성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수많은 업적을 남긴 설총은 남촌마을 내의 야트막한 언덕에 잠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설총묘 앞에 붙은 홍유후라는 명칭은 고려시대 현종이 설총에게 추증한 시호이다.


    관람시간 : 정해진 관람시간 없음

    주차정보 : 바로 앞 공터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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