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정보
상세설명
황리단길의 작은 서점 ‘어서어서’. 어디에나 있는 서점이지만 어디에도 없는 서점을 표방한다. 책을 약봉지 디자인의 종이봉투에 넣어 주는 콘셉트가 기발하다. ‘책으로 당신의 감성을 처방해 드립니다.’라는 뜻이랄까. 햇수로 3년 째, 황리단길의 터주대감 책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어서어서는 문학전문서점이다. 책방지기가 직접 선택한 소설, 에세이, 인문학 서적으로 책장을 채운다. 책방 공간은 빈티지하다. 손 때 묻은 테이블, 초등학교 시절 사용했을 법한 의자, 고가구들. 오래된 책 냄새와 함께 어우러져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책을 구입하면 약봉투에 책을 담아 주며, 책방지기가 약사처럼 약 봉투에 책을 받을 사람의 이름을 손수 적어 준다. 봉투 속의 책을 읽으면 힐링하고 치유 받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주차 : 전용주차장 없음(황남동 공용주차장 이용)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0 건
어서어서 1호점 소개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
변경/수정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