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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陵只塔址
문무왕의 화장터로 추정되는 곳
신라 문무왕은 죽어서 동해의 해룡이 되어 왜적으로부터 신라를 지키겠다며 자신을 화장해 동해에 묻어달라고 유언했다. 능지탑지는 문무왕의 유언을 받들어 왕을 화장한 터로 전해지는 곳이다. 예로부터 능지탑, 연화탑이라 불렸으며 남산에 흩어져 있던 재료를 맞추어 복원했다. 원래는 기단 네 면에 십이지신상을 새긴 돌을 두르고, 그 위에 연꽃무늬가 있는 석재를 쌓아올린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1차로 조사할 때 발견 된 십이지신상의 일부는 수습되어 경주박물관에 옮겨졌었는데 되가져와 복원하였다. 당시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돌무더기와 일대를 다시 조사한 1969년 조사 후 이곳을 문무왕의 화장터로 추정해 주목을 받았다.
경상북도 기념물
지정(등록)일 : 1982.08.04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 중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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