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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명산, 하늘로 솟구쳐올랐던 이차돈의 목이 떨어진 곳이라고 알려져있다.
경주 벌판에 야트막하게 솟은 산이 소금강산(178m)이다. 경주의 남쪽에는 남산이 장엄하게 펼쳐져 있고, 서쪽에는 선도산과 송화산이 솟아 있으며, 동쪽에는 명활산과 토함산이 있다. 신라의 북쪽을 지킨다 하여 ‘북악’이라고도 불렸다. 사로국의 여섯 마을 중 양산촌의 촌장이며 시조인 알평공과 고야촌의 촌장이며 설씨의 시조인 호진공이 모두 소금강 품 안에서 탄생했으며, 불교 공인을 위해 죽음을 택한 이차돈의 목이 소금강에 떨어진 이후로는 불교의 성지로 높이 받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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