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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소박한 자연의 밥상을 선보이는 서산의 농가맛집으로 천연조미료와 직접 농사 지은 재료들로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맛, 건강한 맛이 담긴 자연요리를 선보인다. 콩과 들깨가루는 충청도 핵심의 맛이라 할 수 있는데, 소박한 밥상에선 이 구수하고 편안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은 강태갑 대표와 그녀의 남동생이 주축이 되어 농가맛집을 운영하고 있다. 4대째 이곳을 지키며 살고 있는 소박한 밥상의 주인들은 충청도의 맛을 살린 편안한 요리를 선보인다.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남을 대접해야 한다는 할머니의 가르침이 어머니를 거쳐 현재 남매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름처럼 소박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방문한 모든 이들이 한결같이 편안하다고 말할 만큼 포근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정갈한 한상차림은 어머니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손맛이 담겨 있다. 정성의 맛을 간직하려는 마음으 로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청국장, 조청도 판매하고 있다. 초등학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쑥떡, 연잎밥 등의 요리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특징은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자연식 요리를 선보인다는 것.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 것이 소박한 밥상의 중요한 원칙으로 단맛은 조청으로 내며 호박, 청정 다시마, 멸치, 양파 등으로 만든 채소 국물을 사용한다. 또한 서산의 대표 특산물인 서산 육쪽마늘로 마늘장아찌는 물론 마늘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며 들기름과 함께 볶아 마늘 기름으로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연잎밥 정식으로 백련잎에 찹쌀, 흑미, 검은콩, 은행, 밤 등을 넣어 만든 연잎밥과 들깨된장찌개, 솔잎을 넣어 비린맛을 없앤 조기, 우엉잡채 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메뉴 : 연잎밥한상차림 1인, 연잎밥한상차림 2인
좌석수 : 최대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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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소박한밥상 소개-
- 소박한밥상 대표 상차림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7
100여년의 집안 내림 장맛을 지켜내며 된장과 고추장을 만들고, 밥상에서 느끼는 모든 단맛은 농가에서 직접 만든 조청으로 맛을 내고 있다. 특별하고 화려한 음식은 없지만 집밥처럼 소소하지만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고 있다.
연잎밥정식
2년이상 숙성된 된장으로 끓인 찌개와 솔잎에 찐 간조기, 조청에 재워 만든 불고기, 제철 나물무침 등 20여 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다. 된장을 풀어 삶은 수육은 새우젓과 마늘, 묵은지와 함께 제공되며 들깨연근무침, 가지나물, 취나물, 간장달걀장, 대하장, 흑임자샐러드 등이 함께 차려진다. 특히 연잎밥은 연잎에 검은콩, 땅콩, 보리 등 각종 잡곡을 넣고 쪄내 입은 물론 눈까지 즐겁고 연잎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된장, 고추장, 간장, 조청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화로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택배배송도 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장 담그기 체험 등을 진행하지 않지만, 향후 상황이 좋아지면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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