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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산삼마루에서는 산삼을 이용한 음식를 만드는데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물 과 지리산 하늘아래 첫동네 하동 청학동에서 해발 730m에서 자란 산채와 산에서 자란 삼을 주원료로 모든 음식을 만든다.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일대의 마을을 청학동 또는 도인촌이라 하며, 예부터 천석이 아름답고 청학이 머무른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과 웅장하게 마을휘감은 산에는 계절마다 싱싱한 나물들이 넘쳐 난다.청학동은 다른 지역보다 10℃가량 기온이 낮아서 한 달에서 보름 정도 늦게 봄이 찾아온다. 덕분에 나물들을 채취하기에도 좋아 산채나물 작목반을 조직해 직접 나물들을 거두어 말려낸다. 김옥주 대표와 산나물과의 인연은 6~7년 전 건강이 좋지않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산나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지리산 청학동의 산나물은 워낙 알아주기에 그녀의 손길이 닿은 묵나물과 달래, 생강나뭇잎, 마늘 등산채 장아찌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 남편 엄대후씨는 20년 이상 산삼지기로 활동하며 인근 산지에서 장뇌삼 농사를 함께 짓고 있어 청학동 밥상의 뿌리를 만든다. 산에서 자란 삼과 그 주변 산야채를 판매하고 있고 채취한 나물들은 밥상에도 오르지만 묵나물로 판매 하기도 한다.
메뉴
산삼 원기탕 \150,000 토종닭과 산삼 4인분
한산차림 4인 기준, 오리 훈제보쌈, 호박 오리 보쌈, 산나물 무침 8가지, 산삼폭탄주, 각종 장아찌 산삼마루
좌석수 : 8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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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 소개-
-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 대표 상차림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7
옛모습을 간직한 청학동에 자리한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 마루는 지리산 해발 730m에서 자란 산채와 장뇌삼을 주재료로 보양식을 차려내고 있다. 어느 계절에 가도 좋지만 봄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취나물, 쑥, 두릅부터 흔히 접하지 못하는 가죽나무, 피마자 등 다양한 산채들을 풍성하게 맛볼수있다.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는 주변이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나물들을 많이 채취 할 수 있다. 가죽나물, 두릅, 쑥, 피마자, 엄나무잎 등 나물 들을 최대한 담백하고 나물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하고있다.
청학온기탕
신체에 온기를 북돋아준다는 의미를 담은 청학온기탕은 토종닭에 10년된 장뇌삼과 대추, 밤 등을 넣어 끓인 보양식으로 살짝 데친 두릅과 취나물, 무나물, 고사리등 8가지 나물무침과 직접 담근 산나물 장아찌 9~10가지가 함께 차려진다. 또한 계절마다 채취할 수 있는 나물로 만든 부침개와 직접 쑨 도토리묵도 별미다
산나물산양삼비빔밥
산나물과 함께 산삼고추장으로 맛을 낸 것으로 청학이 머무르는 산삼마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리산의 정기가 가득 담긴 음식이다.
상차림에 제공되는 다양한 나물들은 명절에 맞춰 포장하여 선물용으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직접 채취한 100% 양봉꿀과 10년산 장뇌삼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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