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정보
상세설명
부산 금정구 동래산성에서 흑염소불고기, 토종닭백숙을 주메뉴로 50년동안 식당을 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자연스럽게 손맛을 타고난 박미정씨는 음악을 전공한 부산토박이입니다. 대기업 건설업체에 다니다 귀촌의 의지가 있었던 남편을 따라 공기 좋고 물 맑은 의령 골짜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대학 장류과정을 교육받으면서 박미정 대표 특유의 친화력으로 지역 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들과 연계하여 항상 내 가족에게 한끼 먹인다는 생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박미정 대표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찾아오는 손님에게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밀은 새로운 느낌의 젊은 농가맛집 입니다. 지역 향토음식을 새롭게 해석한 메뉴가 필요했으며, 의령의 음식문화와 스토리를 담은 상차림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해밀의 주코스요리인 아주 특별히 긴 코스는 3년마다 행해지는 의령의 큰줄땡기기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줄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만큰 유명한 큰줄땡기기는 의령의 협동문화와 의병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아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여기에서 착안한 아주 특별히 긴 코스는 돼지고기를 수육인 듯 구이인 듯 구워, 계절농산물들을 곁들여 구워내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메뉴들이 조금씩 변화가 있지만, 전채로는 죽, 샐러드, 전, 곤약잡채가 나오며, 메인메뉴는 쌈채소와 같이 나옵니다. 식사는 유기그릇에 소복이 담은 한식밥상이 나오며, 차한잔으로 마무리됩니다. 이외에도 한우를 이용한 특별한 모듬구이도 특별한 손님에게 대접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메뉴
- 점심특선 : 맥적
- 스테이크
- 가격대별로 코스요리 주문 가능(비빔밥, 연잎밥, 연어요리 등)
좌석수 : 52석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해밀 소개-
- 해밀 대표 상차림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7
농가맛집 해밀은 지역 주민들과 할께 발전할수 있는 음식점을 운영하겠다는 생각으로 농가맛집의 문을 열었다.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역에서 난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의령의 역사와 이야기, 맛이 담긴 음식 개발로 지역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농가맛집 해밀은 지역 주민들과 할께 발전할수 있는 음식점을 운영하겠다는 생각으로 농가맛집의 문을 열었다.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역에서 난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의령의 역사와 이야기, 맛이 담긴 음식 개발로 지역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맥적세트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곽재우 장군이 전쟁 중 부하들을 위해 눈 속에 묻어두었던 고기를 된장에 재워 먹였던 음식을 재현했다. 계절마다 메뉴들이 조금씩 변경되지만 전채로는 죽, 샐러드, 전, 곤약잡채가 나오며, 메인메뉴인 백적은 쌈채소와 같이 제공된다. 우기그릇에 소복히 담은 한식밥상 나오며, 차 한잔으로 마무리한다.
아주 긴 코스요리
긴 수육은 의령에서 정월 대보름에 행하던 ‘의령 큰 줄 댕기기’를 형상화해서 만든 메뉴다. 수육을 담는 그릇의 길이가 대략80cm가 넘는데 여기에 삶은 수육을 소스에 졸이고 다시 구워 바비큐와 같은 맛이 난다. 특히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봄에는 산나물, 여름에는 가지, 파프리키 등 제철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를 사용한다.
박미정 대표가 직접 담근 된장은 특유의 구수한 맛이 강한 편이라 짜지 않고 맛이 풍부하다. 고객들이 자주 구입 문의를 해서 작은 팩으로 소포장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5명 이상을 기준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