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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전북 부안군 산너머남촌 이영진, 허병주 부부는 타향에서 개인 사업을 하던 중 1994년에 남편인 고향인 부안군으로 귀향하여 버섯재배와 조경수재배로 임업후계자로 선정 되었다. 부부는 현재운영중인 산너머남촌을 직접 설계시공 하고, 버섯 재배 외에도 허브 ,구절초, 가시오가피, 곰보배추를 재배하여, 차로 가공 판매 하며,전원카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또 2008년 향토음식자원화사업을 시작하여, 농업과 체험, 음식, 특산품을 활용한 농가맛집 으로 선정 되었다. 그리고, 주인장부부는 도예, 서예에도 능해 농가맛집 안에 전시된, 도예작품과, 서예작품, 한지작품을 감상하면서 담소를 나누는데 손색이 없다.
대표음식메뉴는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버섯류, 신선한 야채를 재료로 한 표고버섯모듬덮밥, 허브와 뽕잎,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과일소스돈까스,와 입맛을 돋우는 얼큰한 낙지정식도 맛깔스럽게 재공 됩니다. 이외에도,계절에 따라 차별하게된 및반찬과 산야초 발효즙으로 양념한 각종 나물을 계절에 따라 준비한 건강식 상차림이다. 농가특산품으로 허브차와 국화차, 커피를 휴식으로 제공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번 맛본 고객은 맛에 이끌려 특산품도 많이 구입해 간다. 방문하는 고객들게 제공한 음식 하나 하나의 조립법과 건강기능성을 직접 설명하고, 산야초에 생소한 고객들게 정성을 다 하고 있다.
메뉴 : 남촌양식, 표고버섯모듬덮밥, 과일소스돈까스, 낙지정식(중국산), 해물버섯칼국수, 과일샐러드, 마른안주, 돈까스안주, 표고버섯전, 두부김치
좌석수 : 35명
체험 프로그램 : 산너머남촌은 연꽃지붕을한 농가맛집의 아름다운 외관뿐 아니라 잘 정돈된, 소나무 숲과 다양한 산야초 자생하고 있다. 산길 산책로 산너머남촌 주변에는 철따라 피는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향토를 압화와 접목시킨 체험, 허브차, 국화차, 오가피 잎차 만들기를 철에 따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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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산넘어남촌엔 소개-
- 산넘어남촌엔 대표 상차림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7
지난 1999년 전원카페로 시작한 ‘산넘어 남촌엔'은 그 당시부터 야산에 산야초와 버섯, 야생화를 심고 가꾸어 왔다. 제철식재료로 만든 발효액과 장아찌는 알음알음 소문이 났고, 곰보배추를 활용한 건강식품 특허를 받으며 농가맛집의 문을 열게 됐다. 산넘어 남촌엔 예약제로만 운영하면서 예약일자에 맞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직접 담근 발효액을 나물을 무칠 때 활용해 풍미와 감칠맛을 내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반찬으로 나가는 매실장아찌는 씨앗을 일일이 빼고 담그기 때문에 과육이 1년이 지나도 아삭하게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고버섯 모듬덮밥
표고버섯 모듬덮밥은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팽이버섯과 신선한 채소를 직접 담근 발효액으로 만든 소스로 양념을 해 맛을 낸다. 김치와 취나물, 고사리, 두릅 장아찌, 방풍 장아찌 등 밑반찬과 미역국이 함께 제공된다.
과일소스 돈가스
허브와 뽕잎,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과일소스를 올린 돈까스에 양배추 샐러드, 제철과일, 스프가 함께 제공된다.
낙지정식
직접 재배해서 곱게 빻은 고춧가루로 양념해 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낙지정식으로 갓 지은 쌀밥과 밑반찬, 미역국이 함께 제공된다.
산넘어 남촌에서는 2011년 농촌진흥청을 통해 특허를 받은 곰보배추환을 온라인 쇼핑몰과 부안군 산림조합, 남포할머니장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화꽃차 만들기, 오가파잎 건강차 만들기, 봄고사리 수확체험 등 계절에 따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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