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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좋은 음식에서 좋은 인성이 길러진다 바쁜사회, 보다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 자연스러움이 사라져가는 한국의 식탁
사회적 범죄의 증가와 각종 질병의 원인은 발전되가는 현실의 아픈 그림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에서 만들어진 그대로, 작물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면서 조리하여, 우리몸속에 영양소로 쓰여진다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지역의 로컬식재료를 이용한 오가닉 식품을 만들어내고, 식문화교육에 힘쓰고자 2000년도에 홍성으로 귀촌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식문화의 전통 정신과 깨끗한 식재료, 올바른 조리로써 보다 진지하고, 본질적인 한식의 미래를 꿈꾸고자 합니다.
홍주 천년 스토리를 지역 로컬재료 들을 통해 한식으로 재현
천년이 넘는 역사의 흔적이 남겨진 예당큰집은, 고려시대 고을 현감의 사택으로 사용되면서, 지역의 발전과 아픔을 함께한 세월의 동반자의 역할을 해왔었다. 과거 큰 나루터가 마을하천을 따라 생기면서, 예전부터 다양한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먹거리가 발전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지역의 먹거리를 활용한 다채롭고 푸짐했던 지역의 먹거리를 재현하고, 오늘날의 지역 로컬 농부의 신선한 식재료와 특산물인 소고기, 돼지고기 및 해산물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정식을 만들고자 하였다.
메뉴 : 수라상, 왕비상, 사또상
좌석수 : 15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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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 건
예당큰집 소개-
- 예당큰집 대표 상차림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7
650년이라는 역사의 흔적이 남겨진 예당큰집은 고려시대 고을 현감의 사택으로 사용되면서 지역의 발전과 아픔을 함께한 세월의 동반자의 역할을 해왔다. 과거 큰 나루터가 마을하천을 따라 생기면서 다양한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먹거리가 발전한 지역의특성을 살려 신선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해산물, 다양한 채소와 과일로 정성 가득한 한상을 차리고 있다. 예당큰집은 1,400년 지주산성율 뒷산으로 한 650년 된 고택에서 우리 향토음식을 정성스럽게 차려내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신선한 암소로 만드는 갈비찜, 제철과일을 활용한 샐러드와 후식은 우리 전통의 맛, 그리고 지역의 맛을 충실히 전달하고 있댜 특히 음식을 담는 그릇을 중요하게 생각해 '한국 식기박물관을 운영하며 음식을 더욱 빛내주는 아름다운 상차림을 하고 있다.
수라상
수라상은 삼국시대 백제의 주류성에 기거하였던 풍왕이 즐겼을 음식들로 구성했다. 죽과 신선한 샐러드를 시작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의 갈비찜과 전복, 문어 등를 넣은 해산물찜, 소고기육회, 냉채, 산채구절판, 잡채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큰수라상
수라상의 음식들을 기본으로 부드럽게 삶은 수육과 겉절이, 전복회, 물김치, 게를 넣은 시원한 된장찌개, 약밥, 애호박나물 등 함께 차려진다.
된장, 고추장을 판매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후 음식점 운영으로 한계가 있어 ‘학교 방과후 도시락’을 개발해 배달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식기박물관과 연계해 참나물 비빔밥 만들기, 약초 한방백숙 만들기, 전통갈비찜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름에는 미꾸라지 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
- 예당큰집 숙박 및 체험 프로그램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25
- 전통혼례체험
전통혼례를 재현하여, 민족 고유의 혼례풍습과 혼례복을 입어보면서 가족/동료들과 친밀감을 키우며 한옥의 정취를 느껴본다.
- 전통토기 점토체험
창의력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과학과 전통을 결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토기/도기 제작의 원리를 이론과 직접 만져보면서 배우는STEAM형 교육실시.
- 전통 술빗기 체험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누룩만들기 방법을 고증하여 전통의 누룩을 현대인들이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프로그램.
- 다도예절체험
공교육에서 채우지 못하는 인성 및 공동체 등 정신과 예절을 키우는 교육을 실시하여 지덕체를 모두 갖춘 인재양성 실현.
- 한옥 수묵화 그리기 프로그램
한국 고유의 민족적 건축 양식들과 정원양식을 설명하고, 직접 그려보면서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한옥에서의 추억들을 화푹으로 기억한다.
예당큰집은 고택에서 하룻밤 머무는 한옥 숙박 체험을 진행한다. 조선시대 전통 한옥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마을에서도 예당큰집은 눈에 띈다. 650여년 된 고택은 고려 말 여양현(현 장곡면) 현감이 살던 집으로 대문에서부터 대갓집 분위기가 풍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그 중 하나가 한옥 스테이다. 안채와 바깥 별채 두 곳을 한옥 스테이로 개방하는데 안채는 개량한 현대식 한옥으로 방 세 개와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이 있고 독채 또는 방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별채는 황토를 바른 시골집을 구조 변경했고 화장실 딸린 방이 세 개 있고, 주방 겸 거실 공간을 별도로 갖췄으며, 이곳 역시 독채로 쓸 수 있다. 7인 이상 예약할 경우 1인당 1만 원에 조식을 한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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