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회관 > 서울특별시 Seoul,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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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회관

02-703-0019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7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173-21

47, Tojeong-ro 37-gil, Mapo-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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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바싹 불고기의 원조, 용산 역전회관
1929년을 시작으로 1958년까지 29년간 순천의 영동에서 상호명 '호삼식당', 그 후 2대째 1962년 서울 용산에 터를 잡고 역전식당이라는 상호명으로 영업을 시작, 1990년 지금의 역전회관으로 개명 후 3대째 역사와 전통 그리고 맛을 지켜오고 있으며 서울의 역사가 오래된 가족과 외식하기 좋은 맛집이다.
이곳의 불고기는 국물이 자작한 전골식 불고기가 아니라 바싹 구운 마른 불고기인 점이 특색이다. 불맛 나는 바싹불고기를 깻잎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 특히 54년이란 오랜 전통을 자부하는 곳인 만큼 보존되어야 할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 집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맛집으로 소문났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메뉴는 바싹불고기와 보쌈, 그리고 함께 곁들여 즐기기에 좋은 한국맥주다. 영어, 중국어 메뉴판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메뉴판에는 바싹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법도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낙지구이와 선지해장국의 맛도 일품이니 먹어보길 추천한다.
1928년 순천의 '호상식당'을 시작으로 1962년 용산역 앞 역전식당에서 만들었던 요리 그대로 현재까지 대를 이어 요리 한다.
한 그릇의 음식은 그 음식을 먹었던 당시의 행복했던 순간과 더불어 함께 했던 사랑했던 사람과 기억을 되돌려 준다고 한다.
그런 소중하고도 중요한 이유로 역전회관은 그 당시의 요리들을 그대로 재현하고 보전한다.
역전회관의 대표 메뉴들과 반찬까지도 1962년도의 요리법과 맛이 일치 한다.

Yongsanyukjeonhoegwan (1962)
Mrs. Kim Makdong(the 1st generation) opened and ran 'Hosam Restaurant' in Yeongdong, Suncheon for 29 years from 1929 to 1958, the 2nd generation Sin Jinwoo and Hong Jongyeop settled in Yongsan, Seoul in 1962 in the name of Yukjeon Restaurant, and then the 3rd generation changed the name into Yongsanyukjeonhoegwan in 1990 just to keep the 3-generation history and tradition. This is one of the most historical, popular, competent and comfortable restaurant in Seoul for families to eat-out at reasonable price.

영업시간 OPENING HOUR
평일 : OPEN 11:00 - CLOSE 10:00
브레이크타임 : 오후 3:00 - 오후 5:00(주말 제외)
주말 : OPEN 11:00 - CLOSE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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