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안에서 웃음소리가 가장 큰 사람을 꼽는다면 세 손가락 안에 들 효자생선 정은님 씨.
오래전부터 어머니가 하던 생선가게를 물려받아 장사를 하신다고.
화통하고 시원시원한 주인 아주머니의 성격 덕에 이 집 생선은 얼음이 없어도 싱싱하다는 소문이 있다.
정성스레 직접 말린 생선을 판매하는데 어쩐지 생선들도 웃는 얼굴인 것 같다.
품목 : 생선, 돌문어, 바지락
이용시간 : 06:00 ~ 22:00
휴무일 : 연중무휴
대표상품
제주특산 돌문어, 바다의 왕자 금태, 단백질과 비타민 가득한 소라
화통한 아줌마처럼 힘이 넘치는 제철 생선, 직접 말리는 말린 생선
특별 수족관에서 살고 있는 쫄깃쫄깃한 국산 산낙지
국산 참 바지락, 조개젓도 담궈드려요~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