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옛 주인의 가게를 이어받아 지금의 가게에 열 수 있었다.
중고등학생이었던 두 아들이 주변 동네로 배달을 다니곤 했는데, 어려울 때 떡을 팔아주신 분들이 너무 고마워서 “나중에 크면 꼭 작은 가게에서 물건을 팔아주자”고 다짐했단다.
이제는 아들들이 장성하여 대학교수와 대기업 직원이 되어 부부의 큰 자랑거리가 되었지만 부부는 늘 소박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찾아주는 단골들에게 정성을 다한다.
건강과 정성이 듬뿍 신진떡방아간
품목 : 떡, 참기름
이용시간 : 오전 7시 - 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
손수 만든 시루떡, 모듬떡, 모듬송편, 약식, 알알이떡, 꽃모치
호박떡과 쑥떡에 대추, 완두콩, 밤이 들어간 떡케익
호박과 통팥의 담백한 만남, 팥 시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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