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대표 체험 마을인 용두레마을에서 운영하는 농가맛집이다.
용두레약선은 용두레마을의 용두레와 약이 되는 음식을 뜻하는 약선을 합쳐 이름지은 것. 농촌 체험 마을 용두레마을에선 팜스테이를 비롯하여 강화도의 향토음식을 배울 수 있는 용두레약선과 다목적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가맛집 용두레약선에선 강화도의 향토음식 젓국갈비를 비롯하여 계절에 따라 새우전, 새우튀김 등의 다양한 해산물 상차림을 만나볼 수 있다.
농촌 체험 마을인 용두레마을은 전통 놀이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낮은 곳의 물을 높은 곳에 퍼 올리기 위해 고안한 용두레를 직접 체험해보며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연중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찰떡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 체험이 있다.
봄하고 가을에만 할 수 있는 순무김치 담그기 체험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강화도 내가면의 외포리 지역은 전국 새우젓 생산의 3대 어장으로 손꼽히며 최상급 새우젓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공수해온 새우젓으로 맛을낸 젓국갈비는 용두레약선의 대표메뉴로 전통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깔끔한 젓국갈비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보다 시원한 맛의 젓국갈비를 즐길 수 있다.
순무와 두부, 새우젓과 돼지갈비를 넣어 만든 젓국갈비는 강화도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젓국갈비 외에도 민물새우가 풍족하여 새우튀김과 새우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완벽한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는 강화도에선 영양과 맛이 좋은 다양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밥알이 살아 있는 강화섬쌀밥과 젓국갈비에도 들어가는 시원한 맛 의 근원인 순무로 담근 순무김치도 손꼽히는 대표 특산물이다.
메뉴 : 시골밥상, 젓국갈비, 보쌈
용두레 마을에서 체험후 식사 예약하시면 준비해 드립니다.
용두레시골밥상 메뉴 : 된장국, 나물, 제육볶음, 잡채, 김치 등이 기본으로 준비되며, 메뉴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초등생까지 6천원, 중학생부터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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