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둘러싸고 있는 백사장과 60년대 경기도에서 방풍을 목적으로 소나무씨(솔씨)를 뿌려 번식한 주변의 소나무 숲이 함께 어우러진 천연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느리 서쪽에 위치한 대빈창해수욕장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교역이 있었을 때 중간 기항지로써의 역할을 하던 장소로 중국사신 등 많은 외국 손님들이 다녀갔다고 하여 대빈창이라 한다.
대빈창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80m로 광활하며, 솔밭과 하얀 백사장의 경이로운 만남은 섬만의 신비한 느낌을 제공하여 주로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주요시설 : 길 이 : 약 2km
야영가능 : 약 50여개(텐트)
편의시설 : 공중화장실, 샤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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