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임봉법스님이 창건 1966년 제2대 주지인 정덕용스님이 도량확장 및 개축의 원력을 세웠으며, 1974년 극락전 및 미륵전,칠성각,요사채등을 복원 개축하였다.
1972년에는 대웅전이 중수되었으며, 1976년에는 대웅전·미륵전·칠성각·요사 등의 건물이 중건되었다.
또 최근 1994년에는 해운스님이 요사를 고쳐짓는 불사를 했다. 이 절은 경내의 숲이 울창하고 조망이 좋아서 휴식처로도 이름이 높다.
또 절 뒤편에 있는 언덕에는 철종이 임금이 되기 전 이곳 강화에서 살면서 애용하던 약수터가 있다고 한다.
청수암(淸修庵)은 남산 북록에 자리하고 있어서 흔히 ‘남산절’로 많이 불리고 있다.
대웅전과 금륜전·미륵전 등의 건물과 그 안에 아미타불상 및 관음보살, 지장보살, 아미타후불탱화·독성탱화·신중탱화·현왕탱화·감로탱화 등의 문화재가 있다.
그러나 절의 창건 역사와 마찬가지로 전부 근래에 조성된 작품이다.
강화읍 남산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명 속칭 남산절 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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