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샘 > 경기도 Gyeonggi-do, 031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농가맛집 토리샘은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토리샘 김덕수 대표는 19살에 종가집으로 시집와 이북이 고향이신 시어머니로부터 전통장과 향토음식을 전수받았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전통의 맛을 지켜오고 있으며, 현재는 레스토랑 요리사 경력의 아들내외가 함께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토리샘에서는 지역 주민과 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향토요리 체험도 진행하고 있으며 송편, 약밥, 여주 산병, 장아찌떡케이크 등의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 중이다.
토리펜션, 토리카페를 함께 운영 중이라 숙박은 물론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다.

토리샘의 메뉴는 바비큐정식과 토리정식 상차림으로 구분된다.
바비큐정식에는 맥적에서 응용한 된장양념으로 맛을 낸 목삼겹살 훈제구이와 여주의 특산물 고구마를 이용한 자색고구마전병, 고구마묵을 맛볼 수 있다.
훈제구이는 된장양념에 재워 훈제한 후 벚나무 향에 불을 피우고 6시간 이상을 구워 만든다.
토리정식은 제육 볶음, 고등어구이, 된장찌개 등이 나오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상차림이다.
새비름, 찔레, 가지, 마늘, 보르드무 등 제철에 나는 신선하고 다양한 장아찌가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메뉴
목삼겹살 훈제구이, 손두부, 고구마묵, 자색고구마전병, 장아찌류
- 토리바비큐정식(삼겹살/등갈비)
건강한 지역 농산물과 임금님께 진상하던 여주쌀로 만든 토리샘의 대표 메뉴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참나무숯으로 5시간 이상 정성들여 구워낸 바비큐와 향토음식인 땅콩소스 해물잡채, 자색고구마전 등 여주 토리샘 만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반계탕, 고등어 생선구이
쌀누룩으로 숙성시킨 닭과 전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계탕’과 3시간동안 초벌구이한 후 저염 누룩장을 발라 구워낸 ‘고등어생선구이’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단체 및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 여주쌀로 떡 만들기, 여주고구마 묵 쑤기, 자색고구마 전병만들기, 여주쌀 조청으로 맛고추장 만들기, 꽃 디저트요리 만들기
- 두부 만들기(콩베지밀, 순두부, 두부 등)

영업시간 : 11:00~21:00, 예약제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좌석수 : 좌식 24석, 입식 6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