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눈꽃송이만들기
대표자 : 권녕일
지정일자 : 2011-01-01
보령시 청라면에 소재하는 토정마을은 토정비결로 잘 알려진 이지함 선생이 살았던 곳으로 산촌체험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참죽나무, 명이나물 등 산나물 캐기와 표고버섯 피자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산촌체험과 소나무향을 맡으며 걷는 숲속길 체험을 할 수 있다.
토정 이지함 선생의 사당이 있는 곳이라 하여 토정마을로 이름 불리어 지며 명성에 걸맞게 풍수지리에 좋은 자리에 자리 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섯재배와 밭농사를 주업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갖가지 다육식물을 키우며 살림을 꾸려 가고 있는 산촌이다.
화암서원은 이지함, 이산보, 이몽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이지함(1517~1578)은 조선 중기 학자로 호는 토정이다. 이색 선생의 후손이며 '토정비결'의 저자로서 숙종 39년(1713) 현재의 장관격인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화암서원은 광해군 2년(1610) 처음 지었고, 숙종 12년(1686) 나라에서 '화암'이라는 현판을 내려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에 따라 폐쇄된 것을 1920년 이지함의 후손이 다시 지었다. 이후 저수지 축조로 인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으며 이정암,구계우 두 분을 추가하여 모두 5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다시 지을 당시 건물로는 사당 1동과 삼문 1동이 있었다. 후에 축대와 기단을 정비하고, 재실과 삼문을 보수하였으며, 1988년 강륜당을 세웠다. 1997년 외삼문을 솟을 형식으로 개축하여 서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1998년 이지함의 영정을 제작하여 표준 영정으로 심의받아 모시고 있으며, 이지함을 중심으로 좌,우에 나머지 네 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뻥튀기체험, 표고버섯피자만들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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