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농작물경작체험
체험프로그램 : 고추따기 체험
대표자 : 송재성
지정일자 : 2012-01-01
웰빙 관광마을 오서산 산촌 생태마을
청소면 성연리 64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계절에 맞는 재밌는 생태체험은 물론 산촌체험관, 산촌문화회관, 산림휴양관, 향토음식체험관, 산채하우스, 생태연못 등 관광 편익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오서산 골짜기 이름을 딴 산림휴양관(66.38㎡) 3동및 산촌문화회관(193.27㎡)은 오서산 등반과 연계한 1박2일 숙박과 체험활동 모임이나, 워크숍도 가능해 체류형 관광지로서도 좋은 마을이다.
청소면은 수채화처럼 펼쳐진 은빛 억새능선으로 아름다운 서해안 최고봉의 오서산과 5만명의 일본군을 무찌른 청산리 대첩의 영웅 백야 김좌진장군 묘소가 있는 충절의 고장이며,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21호 및 장항선이 지나고 있는 보령시의 관문이다.
은빛 억새풀과 바다가 있는 곳 서해안의 최고봉 오서산은 우리나라 서해연안의 산중에서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 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수평선과 낙조 그리고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을 조망할 수 있고, 서해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산”이라고 불리우며, 특히, 가을(10월 말 ~ 11월 초) 정취를 한껏 뽐내며 수채화처럼 펼쳐진 은빛 억새능선은 전국 5대 억새밭으로 유명하다.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 · 해 · 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일설에 의하면 서해바다 멀리 외연도 쪽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이는 산이라서 오서산이라 하였다는 말도 있음).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체험 프로그램
봄 : 분꽃심기, 땅콩심기, 고구마심기, 봄나물채취
여름 : 계곡물놀이, 별자리탐방, 다슬기잡기, 낚시체험, 고추따기
가을 : 알밤줍기, 채소수확, 탈곡체험, 김장담그기, 곶감만들기
겨울 : 논바닥 썰매, 한과만들기, 팥죽만들기, 두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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