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마다 그모습을 달리하는 신라식물원은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느끼면서 뽕나무에서 채취한 뽕잎과 오디,오미자 그리고 각종 허브를 이용한 이색적인 다양한 요리가 어우러진 건강한 자연밥상이다.
또한 정원 주먹밥, 꽃컵 비빔밥 등 방문객들이 직접 재료를 채취해 씻고 다듬어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직접 만든 요리를 이용해서 신라식물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숲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팜파티”를 열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방문하면 신라식물원 관람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설명을 받아볼 수 있다.
신라식물원은 사계절 그모습을 달리하는 식물원의 풍경과 뽕잎, 오디, 산딸기 그리고 식용꽃과 각종 허브를 이용한 이색적인 먹거리체험, 자연생태 체험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대표적인 음식은 뽕잎밥 정식으로 뽕잎밥을 시작으로 알록 달록 예쁜 식용꽃이 가득 얹힌 꽃샐러드, 계절에 따라 텃밭에서 나오는 채소와 산채를 이용한 장아찌들 그리고 특별한 꽃을 이용한 꽃장아찌도 맛볼수 있다.
식물원 곳곳에 심어둔 뽕나무에서 뽕잎을 채취하여 새파란 뽕잎밥을 지어서 각종 장아찌들과 함께 야외에서 맛보는 요리는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한다.
담백한 육수에 정갈한 고명이 얹혀져 나오는 뽕잎묵국수는 달아난 입맛도 돌아오게 할 만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다.
후식으로는 산딸기잼을 이용한 모닝빵, 오디와 산딸기, 식용꽃 그대로 이용한 카나페, 오디알맹이가 톡톡 씹히는 오디 양갱이...
그리고 꽃향기 가득 머금고 있는 각종 꽃차들과 붉은 색을 잔뜩 자랑하는 오미자차들이 식물원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맛볼수 있는 먹거리이다.
산 밑 그늘진 곳에서 표고버섯도 직접 재배하고 있고 그것을 요리에 응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식물원 곳곳에는 자연그대로의 식재료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두릅, 가죽나무 그리고 한밭을 가득차지한 무성하게 이루어진 머위밭, 여기저기 피어난 예쁜 각종 식용꽃들...
이 다양한 식재료들이 신라식물원의 사계절이 풍성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준다.
영업시간 : 예약제 (3일전 예약 필수, 10인 이상 예약)
좌석수 : 50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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