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재 > 경상남도 Gyeongsangnam-do, 055

기술은 정성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모든 음식을 손수 정성들여 대접해왔으며, 맛깔스럽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인정받아 여러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2015 한국음식관람박람회에서 한국전통 장아찌의 종류와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30여종의 산야초 장아찌를 전시하여 금상을 수여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김치를 연구하여, 여러 전통 김치 담그는 법등을 강연,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사람들에게 자연과 전통의 맛을 선보이고자 해왔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음식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음식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을 담은 산야초를 곁들인 삼장수 밥상, 청호재 밥상, 흑미 삼계탕을 선보이고자 노력해 왔다.
삼장수 밥상과 역사 속 삼장수의 용맹과 기운을 복 돋아 주었던 어머니의 마음으로 염수봉 산기슭 자연의 정기를 식탁에 담았으며, 청호재 밥상은 양산 자연 속에서 자란 유기농 채소와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그고 숙성한 장류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정통조리법을 바탕으로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고 힐링 할 수 있는 건강음식이다.
양산의 농축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지역적인 특색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먹거리로 흑미삼계탕을 선정하였으며, 이 산자락에서 자생하는 약초쌈과 약초 장아찌를 청정지역의 햇살과 바람을 담은 본인이 직접 담근 장과 함께 내어놓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한국 전통의 색을 천연의 염색재료(쪽, 감, 애기똥풀, 오리나무, 밤나무 등)로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연에서 나온 재료를 이용해 천연염색 체험학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염색법을 소개하고 있다.
쑥을 이용한 쑥국, 쑥떡, 양파를 이용한 장아찌 등 계절별 제철음식 만들기 뿐 만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김치를 연구하여 여러 전통 김치 담그는 법 등을 강연하여 사람들에게 자연과 전통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3일전 전화 예약 필수, 4인 이상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