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사는 신라 무열왕때 의상조사가 창건하여 웅정암이라 하였으나,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고 영지대사가 주창하여 영지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조선 영조 50년 (1774)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은 구룡산과 오지산 십이봉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서깊은 전통 사찰로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범종각, 명부전, 산신각, 요사등이 있으며 입구에는 역대 주지스님의 부도가 있다.
영지사 대웅전 및 범종각 (문화재자료 207호 (88.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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