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문화회관은 불기 2544년(서기2000년)에 완공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교문화 전파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생활속에 불법 실천은 사상적인 전달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지역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자연스럽게 불교문화를 체험한다면 그것 자체가 최상의 포교라고 생각합니다.
불국사 문화회관은 불교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교문화를 알리고 더불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기 위해 항상 정진하겠습니다.

주요사업
불교대학, 문화강좌, 합창단, 전시

대지면적 : 686평,  건축면적: 346평,  연면적: 1434평
공사기간 : 1999년 4월 24일-2000년 11월 16일( 1년 6개월)
층별개요 : 불국사 문화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322평) : 공양간,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150평),
지상 1층(316평) : 전시실 및 카페, 참선실
지상 2층(326평) : 관장실(22평)/ 불국사자원봉사단 사무실, 사무실(17평)/ 포교국사무실, 불국사 합창단실, 선재 소년 소녀 합창단실, 신도회 사무실-(신행단체수는 17개 단체로 구성), 강의실(문수반, 보현반)-불교 기초 교리 및 각종 교양 강좌 강의실, 전통찻집(44평) - 다도예절교육, 전통차와의 만남
지상 3층(322평) - 다목적 실(230평), 평상시에는 교육 및 세미나실, 법회장소로 이용되며, 공연장, 예식장 등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되는 다목적실 (수용인원 : 500명)
지상 4층(148평)- 법당(108평), 현재 삼존불 및 삼천불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