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수행자들의 수련공간으로 지어진 봉화정토수련원은, 청정지역 봉화의 솔숲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2007년 8월에 인수해서 대규모 수련공간인 대강당과 불상을 모신 작고 특이한 구조의 법당이 있고, 수행자들의 숙소인 소박한 황토방들은 수많은 정토수행자들의 자원봉사로 지어졌습니다.
새벽이면, 산새들의 지저귐과 솔숲을 흔드는 바람소리, 들꽃들의 신선함은 욕심으로 번다했던 우리의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이 곳은 농사, 시설 관리, 수련진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은 깨달음의장 수련을 거친 분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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