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觀音寺
관음사(觀音寺)는 익산시 갈산동 32번지 시내에 자리한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되었으며, 1954년 이후 금산사 직속 포교송가 되었다. 1956년 법당을 지었으며, 1989년 2층으로 된 요사를 지었다. 최근에는 1997년 지하 1층,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을 지었는데, 현재 법당 겸 불교대학으로 운용된다. 2층 요사는 앞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활용할 예정이다.
1999년 1월부터 지장 주지 스님이 주석하였는데 익산시의 중심 사찰로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면서 익산의 불교 발전에 정진하고 있다. 더불어 불교대학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준 있는 불교인을 양성하고, 불교청년회와 대불련․파라미타․어린이 포교 및 일요 가족법회 등을 통하여 젊은 불자들은 육성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