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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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총화종 大韓佛敎總和宗
1960년 전라남도 지역의 스님들을 주축으로 하여 불교의 화합을 위하여 대한불교화동회(和同會)로 출발하여 1969년 대한불교총화종으로 종명을 변경하고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했다. 화동회는 1960년대 불교 분규 와중에 화동을 기치로 종단을 개창하였기에, 전국의 많은 불교인이 모여들어 국내에서 큰 교세를 자랑했다. 1969년에 대한불교총화회로 등록하였고, 1979년 대한불교총화종으로 개명하였다. 초대 회장은 추강(秋岡, 최득연, 1893- ?) 선사이며, 4대 금담(金潭, 이장호, 1913~?)스님 이후로는 종정으로 직명을 변경하였고, 현재 동광(東光, 이영희) 스님을 13대 종정으로 모시고 있다. 총무원장은 창종 주역인 신종원(申鐘元) 법사 이래 현재 15대 남정스님, 17대 총무원장으로 혜각스님이 소임을 맡고 있다.
총화종의 본존은 석가모니불이고 소의경전은 『화엄경』이며, 태고보우국사를 종조로 하고 있다. 종지는 석가세존의 교리를 봉체하여 대승행원(大乘行願)과 육화정신(六和精神)을 닦아 대중의 생활과 직결된 현대불교를 구현하고 안심입명, 광도중생, 보국안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본산은충청북도 영동 실상사이고 전국에 1,000여 개의 교당과 1,300여 명의 교직자가 있다. 또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도 5개소의 교당을 두고 국제포교에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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