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자하성 맞은편 계곡을 건너 약 1,000m 지점에 주왕암(周王庵)이 있다.
암자에 이르는 비탈진 길목에는 그 옛날 마장군의 발자욱이었다는 흔적이 뚜렷이 새겨져 있다.
이 암자도 대전사와 함께 창건한 고찰이며, 주왕의 이름을 따서 대전도군(大典道君)이 암호를 지었다고 한다.
문간체인 가학루(駕鶴樓)는 주층누각으로 되어 있으며 이끼낀 기와 지붕이 천고의 성상을 일깨워 준다. 암자를 둘러싼 오색 단풍나무 사이를 누비는 따사로운 태양빛을 받으면서 걸어가면 절로 발길이 가벼워진다 -
소개·새소식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