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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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웅선사가 창건하여 산내에는 본원을 비롯 구암을 지어 불교를 숭상하게 하여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지방유형문화재 제160호 대곡사대웅전, 지방유형문화재 제161호 대곡사범종각 등 10여동의 건물이 유존하고 있다.
해발 579.3m의 비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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