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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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면 삼춘리 일월산 낙맥의 鳳頭山 기봉 남편에 위치한 이 절은 의상조사가 창건하였다 한다.
옥련사란 이름은 본 사찰 아래에 있는 연못에서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피어난데서 옥련사라 부르게 되었다. 현존하고 있는 법당인 극락전은 높이가 7m, 폭이 6m 인 목조와가로서 특징은 外 7包 內 9包로 되어있고 중간부분이 굵게 불룩하게 되어있는 것으로는 고려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추정되나 연대는 미상이다.
그후 1935년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극락전 내부 중앙에는 주불인 아미타불이 안치되어 있고 후면에는 후불정서, 현왕정서, 신중정서 등이 안배되어 있다. 그밖의 유물로는 석탑과 미륵불을 들 수 있는데 6층으로 건립된 석탑은 원래 극락전 전면에 봉안되었던 것을 전 주지인 백월선사가 극락전 동편으로 이건 하였는데 창립연대는 미상이나 신라시대의 건축물로 추정되며 보존상태는 불안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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