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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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안평면 신안리 천등산의 정상에서 약 10m 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약 1300여년전 신라 신문왕때 의상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이절이 위치한 지형의 형곡이 雲中半月型(하늘로 오르는 뜻을 가지는 천등산 위 구름가운데 반달이 솟은 형상)을 의미하는데서 절이름을 아지랑이가 구름으로 피어오른다는 뜻으로 운람사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현존하는 법당인 보광전은 약1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건축물로 창건이래 수차래 중수되어 왔으며, 내부 중앙에 주불인 아미타불, 왼편에 관세음보살과 오른편에 대세지보살이 있다. 그 후면에는 칠성정화, 지장정화, 신중정화 등이 균배되어 있다. 산왕각 내에 봉안되어 있는 산신정서는 도광7년(1789년경)에 범준 스님이 조성하였으며, 그 외 건물로는 조실, 객실, 식암이 1동씩있고 3층 석탑과 약수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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