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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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천 년 전,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학을 타고 가셨다는 청학동이라는 곳에 위치하며, 청학동은 이상세계를 꿈꿨던 사람들이 그 실현을 위하여 모여 살던 곳입니다.
고려시대에 불일보조국사께서 계셨다 하여 불일폭포 불일평전(佛日平田)이라 불렸고, 이곳에 작고 소박한 집이 있는데 이집이 바로 불일산방입니다.
불일산방은 심신을 달래며 공부하는 곳으로, 요즘의 ‘카페’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남명 조식(1489년)은 ‘두류록’에서 이렇게 전합니다.
쌍계사 동쪽으로
가파른 바위와
위태로운 길을 오르면
꽤 널찍하고 평평하여
농사짓기에 알맞은
곳이 있다.
여기가 세상에서 말하는 청학동이다
불일산방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예약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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