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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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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사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대표전화 061-682-6169
  주지 효광
  주소 전남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전남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1594 용문사
   91 Yongmunsa-gil, Hwayang-myeon, Yeosu-si, Jeollanam-do
Tag 전통사찰

  • 상품 정보

    상세설명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다. 절에 대한 유일한 기록문인 '용문암중수서(龍門庵重修序)'에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적혀 있다. 절 안내판에는 692년(신라 효소왕 1)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道證法師)가 창건하였다고 되어 있으나 신빙성이 없다. 용문암중수서에 1761년(영조 37)과 1846년(헌종 12) 각각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태고사사법(太古寺寺法)》에 나오는 '여수군 화양면 용문산 대본사 선암사 말사'라는 기록을 통해 1911년 6월 사찰령이 제정·반포된 후 순천 선암사에 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14년 비구 경담(景潭)이 대시주 이기열(李基烈)과 화양면 주민들의 도움으로 작은 인법당을 건립하였고, 1964년 2월 주지로 부임한 혜월(慧月 1925~1989) 스님이 26년간 머물며 중창불사를 하였다. 현재 대웅보전·관음전·설선당·연화당·삼성각·요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신축한 대웅보전은 정면·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내부에 석가여래삼존불(관음보살·지장보살 협시)이 모셔져 있다. 2001년 건립한 관음전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고, 설선당(說禪堂)은 정면 4칸·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강당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사찰 입구에는 혜월당부도와 혜월대사공로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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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1 건

    대한불교조계종 용문사 소개
    1. 용문사 소개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2

      용문사는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1595번지 비봉산 중턱에 자리 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용문사는 신라때 세워진 천년 고찰임은 분명 한듯 하나, 창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확인 할 수는 없다. 이 사찰의 유일한 기록문은 노석기의 '용문암중수서'로 신라때 창건되었다고만 기록되어 있으며, 이 사찰의 안내판에 기록된 신라 효소왕 원년 (962년)에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에 의해 창건 되었다는 내용은, 사실,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나 문헌이 없는 형편이다. 이후의 기록은 '용문암중수서'의 '1761년(영조 37)과 1846년(헌종 12)에 각각 중수했다.'는 기록이 전부이다. 용문사가 다시 기록에 나오는 것은 일본 강점기 시대의 '태고사사법'이라는 문헌에 통해서 등장을 한다. '여수군 화양면 용문산 대본사 선암사 말사'라는 기록으로 보아 1911년 일본에 의한 사찰령이 제정되어 반포되면서 승주 선암사에 소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화양면민인 시주 이기열이 작은 인법당을 건립 하였고, 용문사의 삼성각에 부인 김씨와 함께 앉아있는 이기열의 진영을 모셔놓고 향화(香火)를 받들고 있다.
      1914년 경담 스님이 사세를 확장하였으며, 이때에 화양지역의 각호마다 10전씩을 시주받아 절을 중수하였다고 하며, 1962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 등록하고, 1964년 2월 주지로 부임하여 26년간 중창불사를 한 혜월 스님에 의해 사세가 더욱 확장되었다. 혜월 스님은 법당중수는 물론 화양면 사무소의 건물을 옮겨와 관음전을 짓고 칠성각ㆍ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으며, 1981년 11월에는 범종을 주조하고, 1988년에는 종각을 세워 절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그리고 경내의 전기시설과 전화를 가설하고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대적인 불사를 이루었다고 한다. 1999년 성문스님이 부임하여 현 위치에 대웅보전,관음전,삼성각,연화당 등을 중창하였다. 성문 스님은 해마다 가을이면 작은 산사 음악회를 열고 있어, 어느덧 이 지역의 정기 공연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비봉산에서 내려온 용이 절을 지나고 고내마을 앞 바다로 들어갔다 하여 용문사라 이름하게 되었다고 전하는 용문사의 주차장에 서면, 여수 앞바다가 훤히 보이고, 수령이 수백년은 됨직한 팽나무가 묵묵히 내려다 보고 있는 이곳 용문사는 무탑식 산지 가람 형식으로 일주문도 없고, 보여줄것도 없는 아담한 사찰이지만, 지역 사찰로써의 깊은 역사를 내면에 감춘채 천년 고찰의 숨결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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