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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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우명산 기슭에 위치한 도덕사는 박기주씨의 미망인 김두창여사가 불교에 심취하여 처음집 1칸, 부엌 1칸의 움막을 짓고 청청스님을 초빙하여 수학하고 묘상사로 출발하였다. 그 후 제씨의 막내딸 박판순씨와 신도들의 시주로 지금의 대웅전, 요사체, 칠성전을 조성하고 1964년 8월 문공부에 등록한 법화종의 사찰이다. 정관스님이 주지로 있으며, 사찰명은 처음 묘상사에서 묘화사로 그후 지금의 도덕사가 되었다.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도덕사(道德寺)는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약사여래의 영험함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에 도착하게 되면 넓은 공간의 주차장이 있으며 사찰 주변을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주위 풍광이 장엄하고 엄숙하여 여느 곳보다 멋이 있다.
도덕사에는 대웅전과 약사전, 토실, 요사채 만이 있는 단촐한 사찰이지만, 약사전에서 아이 낳기를 원하거나 정치의 큰 뜻을 품는 소원을 빌면 대개 이뤄진다는 소문이 있다.
대웅전은 여느 사찰에 비해 경내가 상당히 넓은 편으로, 2002년에 중건했다. 대웅전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한글로 써 놓은 주련이 특색있다. 다른 산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도덕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이미지 때문에 도덕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 무안IC → 국도1번 → 무안군 일로읍에서 몽탄면 지나 무안읍 쪽으로 가면 삼거리가 나옴 → 삼거리에서 무안읍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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