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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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사는 한때 대규모의 사찰이었던 것으로 여겨지나 현재는 대웅전과 응진당 등의 소규모 건물이 남아있을 뿐이다.
정수사의 원래 명칭은 두골짜기에 계곡의 물이 절 앞에서 합하여 흐른다고 하여 쌍계사라 하였으나 조선 후기 정수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도자 산업이 전성기를 이루던 고려시대에는 도공들이 대규모로 집단 거주하며 별을 관측하고 기도를 올리던 도량이었다고 전해진다.
정수사 대웅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1호)과 정수사 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843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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