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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에서는 일찍부터 지방 교정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교구제를 구상하였으나 교세의 미약으로 정식 시행을 하지 못하고 수반지 교당에 교감을 두어 교구적 성격을 띠고 연합 활동을 벌여오다가 원기 62년(1977)에 교구 규정을 제정하고 교구제를 정식 시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당시 전북지역에는 남원교구, 정읍교구, 전주교구, 이리교구가 출범을 하였고 이후 군산교구가 이리교구에서 독립을 하였습니다. 이후 교세의 발전과 더불어 지방자치시대가 열림에 따라 교단에서도 교구자치제를 확립하고자 교구 규정을 다시 정비하고 대교구제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익산과 군산이 합쳐 중앙교구가 되고 남원교구, 정읍교구, 전주교구가 통합하여 원기 80년(서기 1995년) 1월 22일 전북교구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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