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수행 센터입니다. 도심 한 가운데서 장·단기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내·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찰 체험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열린 공간입니다.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 → 시티은행까지 직진 후 좌회전 → 목동중학교까지 직진 → 학교 앞, 횡단보도 건너 맞은편 건물(황룡사 9층탑을 모티브로 해 지은 국제선센터입니다.)
초하루법회 매월 음력 1일 오전10시 2층 큰법당
관음재일 매월 음력 24일 오전10시 2층 큰법당
지장재일 매월 음력 18일 오전10시 2층 큰법당
일요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10시 2층 큰법당
어린이 법회 매월 첫째/셋째 주 일요일 오전10시 지하 1층 바라밀실
청소년법회 & 청년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마하실
구청 경찰서 법회 매월 셋째 목요일 오후7시 4층 미타전
깊은 산중을 찾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통 선원의 그윽한 깊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의 정수인 '간화선'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선원장 스님과 함께하는 참선 실수, 수행 면담, 禪강의로 깨달음을 향한 여정에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종교를 초월하여 참선을 통해 행복을 찾고 싶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금차선원은 국제선센터 선원이름으로, 금차(今此)의 뜻은 ‘지금, 여기에_Now and Here!’ 란 뜻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국제선센터는 한국 정신문화의 원류인 한국불교 간화선(禪)을 내·외국인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국제적인 템플스테이센터로 2010년 11월 15일 개원하였습니다.
총면적 2,110㎡(638평)에 연면적 10,600,34㎡(3,206평)의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센터는 선원, 템플스테이관, 큰 법당, 교육문화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간화선 수행, 템플스테이, 선문화 강좌, 사찰 요리 전수 등 한국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시통역 시스템과, 외국인 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한국 전통의 문화 및 불교문화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제선센터는 간화선, 템플스테이 체험공간을 넘어 한국 전통 문화 소통의 공간, 상생의 공간으로 발전하여, 한국 정신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인 명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간화선의 대중화, 한국 정신문화의 세계화
내,외국인이 동시에 참여하는 금차 선원에서는 간화선 수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금차선원은 세계 곳곳의 수행 공간의 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간화선 학술 세미나
타종교 수행 방식 교류
세계 수행 센터 교류
수행 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전통 수행 방식을 알리고, 간화선의 대중화, 세계화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의 도량
외국인 템플스테이와 템플라이프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국 전통 문화 및 불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전용 안내센터는 인근 지역 및 한국 문화와 불교에 관심 있는 외국인에게 각종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문화 체험 도량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 외국인이 함께 만나는 한국 문화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일요 법회 시 외국인 및 영어 사용자를 배려하여 담마토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 법회 진행을 한국어와 영어로 병행하여 진행하여, 한국 어린이와 외국스님, 외국 어린이와 한국 스님의 자유로운 만남을 통해 국내외 어린이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전통 사찰음식 대중화, 세계화 중심
건강과 자연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대표 식생활, 전통 사찰음식 강좌를 통하여, 건강과 환경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친환경지향적인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찰음식을 직접 안내함으로써 한국 전통 음식의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