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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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무량사는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하였고, 신라말 무염선사께서 중수하고 고려 고종 때 중창해 요사채 30여 동과 산내 12 부속암자가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조선 인조 때 대중창을 하였으며 1872년 원열화상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위의 산림(山林)이 울창해 거찰(巨刹)의 면목을 유지하고 있는데, 보물 제356호로 지정된 극락전은 드물게 보는 2층 불전(佛殿)으로 내부는 상 ·하층의 구분이 없는 조선 중기의 건물로써, 당시의 목조 건축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극락전 내에는 거대한 좌불(坐佛)이 안치되었는데 중앙은 아미타불(阿彌陀佛), 좌우는 관세음(觀世音)과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입니다. 이 밖에도 경내에는 보물 제185호로 지정된 5층 석탑, 보물 제233호인 석등, 지방문화재인 당간지주(幢竿支柱), 김시습 부도(金時習浮屠) 등이 있습니다.
무량사는 2015년 4월부터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 예비 사찰로 지정 받았고, 2017년 1월부터는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을 받아 [최고의 자비심은 용서입니다]를 주제로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참가자들의 힐링과 치유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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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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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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